대구시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4일 오전11시 수성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친절택시 발대식'과 친절교육 행사를 연다.
대구시새마을회, 직장새마을운동대구시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대구시지역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들은 발대식 직후 30대의 택시에 나눠타고 태극기, 새마을기, 월드컵 엠블렘기를 달고 월드컵경기장~솔정고개~남부정류장~반월당~두류공원까지 카프레이드도 벌인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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