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가 1일부터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면서 발전이 중지됐다.이번 제2차 계획정비 기간중에는 원자력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각종 기기의 성능 점검, 설비개선 작업등을 실시하고 오는 5월9일 발전이 재개된다.
지난해 1월28일 제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4호기는 중소로형 원전으로 429일간 한건의 고장정지 없이 안전하게 가동됐다.
한편 지난 3월14일 주변압기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된 월성 1호기는 고장수리를 완료, 22일 발전이 재개됐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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