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형 증권저축이 올해 1/4분기 재테크 수단 중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이달말까지 재테크 종류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간접형 증권저축, 아파트, 채권, 금, 채권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간접형 증권저축은 비과세 상품인 대신장기증권투자신탁1호의 1/4분기 수익률이 33.6%에 달했으며 대신불근로자주식B1호의 수익률도 30.5%에 달했다.아파트도 세무조사 등 정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형아파트의 시세는 상승률이 높았다.
대형아파트의 경우 목동4단지 55평형은 올해초 5억6천만원이던 시세가 이달말 6억2천만원까지 올라 수익률은 10.7%에 달했다. 중형아파트도 목동4단지 35평형의 시세는 6.9% 올랐다.반면 소형아파트는 목동4단지 20평형의 경우 상승률이 2.6%에 그쳐 상대적으로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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