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개막되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2년' 축제에 맞춰 충북선 청주역 주관으로 충주~경주간 관광열차(무궁화호)가 운행 된다.
충북선 청주역이 주관하는 관광열차는 떡축제 기간중 피크인 4월3, 4일 이틀간 오전 7시 충주역을 출발,음성역~증평역~오근장역~청주역을 경유해 오전 11시20분에 경주역에 도착 한다.
1회당 열차정원은 560명이며 2회에 걸쳐 1천120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경주시청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예상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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