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 현일고가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26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현일고는 의성고를 맞아 박근덕 정성엽 최재성 이광재가 승리, 4대2로 이겼다.
고등부 개인전에선 현일고 이광재와 김현섭이 각각 100kg이하급과 80kg이하급에서 우승했으며 능인고 이명성은 85kg이하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일장사부에선 '제2의 김영현' 최홍만(동아대)이 영남대 이한신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