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중퇴생과 채팅을 통해 만나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대학생 등 성인남자 2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27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여고 중퇴생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대학생 이모(28.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여고 중퇴생 김모(17)양과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ㄴ여관에서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