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들과 생활보호대상자를 중심으로 무료 틀니시술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일반 장애인은물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진료활동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신임 김원표(53.경주 김원표치과의원장) 경북도치과의사회장은 "의.약 분업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회원들의 의권신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대구고, 서울대 치대, 일본 오사카 치과대학원(치의학 박사학위 취득)을 졸업했으며 스위스 CM연구소, 미국 Tweed, 고려대 치과 임플란트연구소를 각각 수료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경북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경주JC 회장, 경주시치과의사회장, 남경주 로타리회장, 경북 요트협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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