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무대공연지원금으로 올해 54개 단체에 7억8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39개 단체5억8천600만원보다 단체수는 15개, 금액은 1억9천600만원이 늘어났다.
주요 지원단체는 포항 극단 은하의 '산불' 공연에 4천3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연극 3억1천100만원, 무용 1억4천만원, 음악 1억4천500만원, 국악 1억8천600만원 등이다. 지원단체와 금액은 다음과 같다.(단위 만원)
▨연극(17개 단체, 3억1천100만원)
△극단 은하(4천300) △극단 단막극장 최(300) △극단 에밀레(4천) △극단 삼산이수(2천) △안동연극협회(2천) △안동인형극협회(1천) △극단 세상살이(1천500) △극단 레퍼토리(2천) △극단 소백무대(3천) △소백극예술단(2천500) △극단 둥지(1천500) △극단 대경사람들(1천) △금수문화예술마을 연극촌(2천) △극단 가야(1천)△극단 원각사(1천) △국제아동청소년 연극협회 대구지회(1천) △경북 연극협회(1천)
▨무용(13개 단체, 1억4천만원)
△무용협회 포항지부(1천500) △김동은 무용단(1천500) △이화예술무용단(1천) △해동전통춤연구회(700)△정숙희 솔뫼무용단(2천) △무용협회 안동지부(500) △백경원 무용단(1천500) △한두레 무용단(1천) △홍성희 현대무용단(1천) △박연진 무용단(1천) △육정학 비디오 앤드 댄스 컴패니(500) △권정숙 무용단(800) △경북무용협회(1천)
▨음악(11개 단체, 1억4천500만원)△경북오페라단(8천) △포항윈드오케스트라(500) △김천시 교향악단(1천) △트럼본 앙상블(300) △경북타악인회(500) △안동심포닉밴드(500) △영남합창지휘자 협회(500) △경북오페라진흥회(1천) △구미남성합창단(500) △로얄오페라단(1천) △대구현대음악 오케스트라(500)
▨국악(13개 단체, 1억8천600만원)△신라국악예술단(4천) △국악협회 경주지부(800) △동국국악예술단(1천200) △빗내농악단(1천) △풍악광대놀이(900) △안동국악단(3천) △제비원 성주풀이 보존회(1천) △국악협회 구미지부(1천500)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1천) △영남피리 연구회(1천200) △영남국악관현악단(1천200) △온누리 국악예술단(1천)△세종국악관현악단(800).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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