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도·군의원 등 울진지역의 선거직 인사들이 14일 울진 덕천지역의 신규 원전부지 지정고시 절차와 관련, 추진위원회의 회의 내용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발송했다.
김광원 국회의원과 김용수 도의원, 방유봉 군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은 이 질의서에서 '덕천 신규원전부지 지정고시 진행 절차 및 지난달 9일 열린 원전 개발사업 추진위원회의 회의내용 등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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