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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전국 대형 패스트푸드점 1천546개소에 대해 1회용품 규제준수 실태를 점검, 위반업소 152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단속 결과, 롯데리아가 위반건수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파파이스 31건, 맥도날드 13건이었고, 위반율은 파파이스 17.6%, 롯데리아 14%, 하디스 13.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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