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의원의 탈당으로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인 한나라당 달성군 지구당은 14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군수와 시의원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군수직에는 박경호 현 군수와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질 부이사관을 지낸 이원태씨가 후보 신청을 했으며 시의원은 1선거구에 정태일 현 시의원과 송태준(축산업), 전성대(자유총연맹 달성군 사무국장)씨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2선거구에는 박성태 시의원이 단독으로 후보로 신청, 박 의원의 재공천이 확실해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