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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영주소리나눔회 이상득 강사의 지도에 따라 화재·구급·구조현장에서 청각장애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수화를 배우고 있다.
이들 소방관들은 기초 수화 교육을 반복적으로 받아 각종 사고현장에서 청각장애인 사고시 의사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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