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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6개 양돈조합이 신청한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 설립을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연합회는 지난해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 이어 두번째로 인가된 농협법상 품목별조합연합조직으로 축산물 생산 및 유통 조절, 각종 정보 및 기술 교류, 돈육소비촉진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연합회에 참여한 조합은 도드람.부산경남.대전충남.광주전남.강원.제주양돈조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