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26분쯤 포항시 인덕동 신세계 이마트 포항점에서 비상벨 소리와 함께 방화 셔터가 작동, 쇼핑객 10여명이 1.2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3~4분 동안 갇히는 등 소동이 발생.
김모(38)씨 등 고객들은 "방화셔터가 내려오는 중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있었다"며 안도의 한숨. 이마트측은 "누군가 화재비상벨을 누르면서 연동체계로 구축된 방화셔터가 작동한 것"이라고 해명.
(포항)
1일 오후 4시26분쯤 포항시 인덕동 신세계 이마트 포항점에서 비상벨 소리와 함께 방화 셔터가 작동, 쇼핑객 10여명이 1.2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3~4분 동안 갇히는 등 소동이 발생.
김모(38)씨 등 고객들은 "방화셔터가 내려오는 중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있었다"며 안도의 한숨. 이마트측은 "누군가 화재비상벨을 누르면서 연동체계로 구축된 방화셔터가 작동한 것"이라고 해명.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