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무디스(Moody's)사가 한국에 대한 신용평가 등급을 한단계 상향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 금년말이나 내년초 신용등급이 한단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은 최근 'A 등급을 재탈환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무디스사가 이달중 한국의 신용 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또 금년말이나 내년초 한국의 신용등급이 Baa1에서 한 단계 추가 상승해 A등급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JP모건은 한국의 대외 유동성과 국가채무 등 지표가 A등급 국가와 비슷하게 될 것인 만큼 이같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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