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홍종흠)은 26일부터 3월10일까지 전국(대구 인천 부산)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 32명을 초청, '2002 현대미술의 초대전'을 연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시대 현대 미술의 정체성을 가늠하고 지역 현대미술계의 또다른 도약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서양화 영상 조각 등 64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최병소 이영배 정병국 권정호 박희제 남춘모 김동철 유창호 김선혜 이창희 김희수 노창환 김춘수 송심이 도윤희 전영희 이정승원 이상민 국대호 최용대 박인철 조상근 한광숙 정현 정수모 강하진 정진아 장명규 이복행 박창수 김은주 문병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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