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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학계.시민단체.일반시민 100명은 22일 '대구골프장 추진 백지화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발표, 롯데건설이 추진중인 달성군 초곡리 쌍계리 일대 골프장 조성공사중단을 주장했다.
이들은 "골프장이 들어서면 초곡리 등 골프장 예정지 일대에 생태계 파괴, 수질오염, 산사태 발생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골프장 반대 이유를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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