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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김창성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사임의사를 강력히 표명했으나 전형위원회가 주5일 근무제 등 산적한 현안해결을 이유로 김 회장을 재추대하는 안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경총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