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유즈노 사할린스크시와 사할린 한인회 공동초청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동안 3개 지역을 순회하며 사할린 최대공연장인 체호프 대극장 등에서 4회의 공연을 갖는다.
공연작품은 예술단의 막내인 구다영(8·청도 칠곡초교 2년)양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젖동냥 나가는 대목'과 단원들의 사물놀이, 날뫼북춤, 경기민요 등이며 에트노스 예술학교 한인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한국무용을 함께 공연한다.
청도 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