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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趙成胤) 경기도교육감이 18일 수도권 평준화 지역 고교 재배정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 날짜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조 교육감의 사임통지서를 도 교육위원회 강창희(姜昌熙) 의장에게 제출했다.
조 교육감은 사임성명을 통해 "도내 5개 고교평준화 지역 학생배정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며 "경기교육에 대한 신뢰에 의구심을 갖도록 한 책임을 지고 교육감직을 사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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