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정을 듬뿍 품은 귀가길'

입력 2002-02-14 12:33:00

설을 맞아 고향으로 떠났던 시민들이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되돌아오면서동대구역에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에서 기차편을 이용한 시민들은 4만2천여명,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29만대에 이르렀다.

민상훈기자 clack@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