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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30분쯤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장모(24)씨 집 마당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놀던 장씨의 아들(3)이 집에서 사육 중이던 1년생 개에 물려 숨졌다. 장군은 마당에 함께 있던 할머니가 잠시 방 청소하러 간 사이 마당 뒤편에 묶어 둔 개에 다가갔다가 화를 당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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