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400억 벤처단지 조성 50억 등
대구시는 도시철도사업 403억원, 일반 회계 290억원 등 총 693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5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대구시의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은 지하철 2호선 건설비 등 국고보조금이 뒤늦게 증액되었기 때문이다.
추경예산은 지하철 2호선 건설 400억원, 벤처 협동화 생산단지 조성 50억원, 한의약 문화전승관 건립 설계 1억5천만원, 팔현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19억2천500만원, 팔달배수펌프장 설치 9억원 등 정부 지원사업과 국고보조에 따른 지방비 부담분인 U대회 경기장 진입로 정비(20억원), 문화산업지원센터 장비 구입(2억원)과 2002 대구섬유박람회 개최(3억원) 등이다.
이외에 예산 1억원이상 소요 사업은 △ 달구벌 대종 타종의식(1억원) △관광지외국어 통역안내원 운영(1억1천500만원) △사회복지직 인건비 (1억300만원) △달구벌장애인종합복지관 장비보강(1억4천400만원) △구강보건사업(2억300만원) △지하철2호선 도로복구설계비 (3억원) △달구벌 축제(2억원) △월드컵대비 경관조명사업(8억원)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경관조명(3억400만원) △앞산공원 잣나무 간벌(1억원) △대구장기발전계획연구용역 (1억원)등이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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