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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자동차 소음기 전문 생산업체인 한영공업(주) (대표 김종한.사진)이 경북도청이 선정하는 2월의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한영공업은 노사화합으로 무재해 900일을 기록하면서 1999년 이후 매년 매출을 신장시켰고 올해 매출은 지난해 171억원보다 13% 늘어난 194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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