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재개장할 예정인 칠곡 왜관읍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전 경북골프장)이 새 집행부 구성 작업에 한창이다.
이 클럽은 지난달 말 임시회에서 대표위원 30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키로 결정, 3천여 회원들에게 15일까지 투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다음달 1일 최종 개표할 예정이다.
뽑힌 30명은 다시 3명의 공동대표와 이사·운영위원 등을 선출한 뒤 3월 하순쯤 정기 주총을 연다는 것. 이 클럽은 현재 3억원을 들여 클럽하우스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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