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이 영향력이 있는 국제 스포츠지도자 'TOP 12' 중 10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독일에서 발행된 격주간지 '스포르트 인테른'이 지난해 영향력이 컸던 스포츠지도자 10위에 김 회장과 리차드 파운드(캐나다) IOC 위원을 나란히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또 지난해 스포츠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TOP 100'에는 김 회장이 13위, 이건희 IOC 위원이 41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65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사로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