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수영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 월드컵수영대회(25m쇼트코스)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적 강자로 떠올랐다.
한규철은 27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9차시리즈 남자자유형 400m 결선에서3분43초98을 기록, 마시밀라노 로솔리노(3분43초38.이탈리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서 스톡홀름 8차시리즈 1천500m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규철은 이로써 400m에서 자신의 한국기록(3분46초19.파리 7차시리즈)을 가볍게 넘어서며 3회 연속 월드컵 입상에 성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