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월드컵 전력공급 점검

입력 2002-01-25 15:27:00

한전 대구지사(지사장 박희갑)는 오는 6월 2002 월드컵 기간중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행사장의 공급 선로 및 구내 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 대구지사가 전력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는 시설은 대구·경북지역 월드컵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방송중계시설 및 숙박시설 등 대회 관련 행사장 38곳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