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냥꾼'붙잡아 화풀이 폭행
0…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택시기사 최모(41.경산 하양)씨 등 3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교통위반으로 여러 차례 고발된 최씨 등은 사진촬영자를 찾다가 지난해 12월21일 오전 9시쯤 경산 청천초교 앞에서 법규위반 차량을 촬영중이던 조모(43.대구 지산동)씨 등 3명을 사무실로 끌고 가 폭행하고 이미 납부한 범칙금 70만원 등 15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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