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하며 엄마 이해
0..다큐 학교 이야기(EBS 17일 오후 7시 50분)=오빠를 편애하고 자신만 구박하는 엄마에대한 반발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민주. 길거리에서 찹쌀떡 장사를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추운 날씨에 스스로 돈을 벌어보면서 돈에 대한 소중함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민주가 찹쌀떡을 파는 옆자리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동규와 헌익. 아르바이트 경쟁자로서 민주와 으르렁거리지만 겨울방학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보드'를 배워보겠다는 꿈을 키워간다….
동근은 주운 돈 다 써버려
0..뉴 논스톱(MBC 17일 오후 7시)=동근은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몰래 훔쳐 마시다 경림에게 걸려 혼쭐난다. 경림이 가고 난 후 동근은 그 자리에서 돈봉투를 줍는다. 그 동안 경림에게 맞은 것도 있어서 양심의 가책없이 돈을 다 쓰고 마는 동근. 그러나 그 돈이 경림 엄마의 병원비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동근은 악몽에 시달린다.
다시 돌아오는 보트피플
0..세계는 지금(KBS2 17일 밤 12시25분)=1975년 월남 패망과 함께 살길을 찾아 조국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 85년부터 시작된 개방정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 경제에 그들의 자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베트남 정부는 해외교포들의 재입국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외국기업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조국으로 돌아오는 베트남인들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을 살펴본다.
10대가 만든 '우리들의 性'
0..접속 어른들은 몰라요(KBS1 17일 오후 7시30분)=우리 시대 사춘기 아이들, 그 아이들이 생각하는 성(性)은 어떤 것일까? 북 서울 중학교 2-11반 아이들(예리, 중광, 준우, 성진, 신애, 서희, 희정)은평소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우리들의 성(性)'에 대한 영상물을 만들기로 했다. 자신들이 직접 기획, 취재, 촬영을하며 역할극도 준비하고 구성애 선생님도 찾아가 상담도 해 보았다. 어른들이 몰랐던 사춘기 아이들의 성(性)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알게 된다.
선우 문제로 대판 부부싸움
0..외출(TBC 18일 오전 8시30분)=태경이 전처의 아들 선우에 대한 불만을 정남에게 터뜨리게되고, 그 동안 참고 지내던 정남 역시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결국 이들의 평화는 깨지고, 상황은 처음보다 더욱 악화된다.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선영을 앞세워 싸움을 말려보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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