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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의성지청 황종근 검사는 14일 농협장 선거 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소환했던 다인농협장 정모(42)씨를 구속하고 운동원 13명을 입건했다.
정 조합장은 작년 10월23일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운동원들을 통해 3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