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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임오년 신년 하례법회를 갖기로 했다.
법회에는 조계종과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26개 불교종단 대표들과 신행단체 대표, 정관계 불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조계종 정대 총무원장이 법어를, 태고종 운산 총무원장과 천태종 운덕 총무원장이 각각 기원사를 하며, 진각종 효암 통리원장은 발원문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