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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10일 윤태식 게이트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박준영 국정홍보처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오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오늘 박 처장의 사표를 수리했다』며 『후임자는 금명간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처장은 9일 오후 건강상의 이유로 이상주 청와대 비시설장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현재 경기도 분당의 모 병원에 입원해 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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