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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오는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6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김정훈 부대변인은 9일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 총재는 이번 미국 방문기간에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 미국의 각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