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샘

입력 2002-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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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총연맹 경주지회 최말숙 회장 등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현곡면 금장2리 김점득씨 등 5가구에 옷.과일.고추장 등을 전했다.

○…권향옥 회장 등 경주 동천동청년회 가족들은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담가 30가구에 전했다.

○…불국사 합창단 단원 70명은 이웃돕기 공연 및 일일 찻집을 열어 얻은 수익금 700만원으로 라면 등을 사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하고 경로당 2개에 TV.기름 등을 지원했다.

○…예천 감천면 진평1리 김태현씨는 마을회관 건립용 부지 50평을 기부했다.

○…예천 보문면 박영철(51) 학산농산 대표는 산불예방 홍보깃발 50개를 만들어 면사무소에 맡겼다.

○…(주)삼성코닝 구미공장 장도수 본부장은 지병으로 투병 중인 공단파출소 고보환 경사(52)에게 전해달라며 구미경찰서에 금일봉을 맡겼다.

○…경산 하양 자율방범 후원회 이호억 회장 등 회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읍사무소에 맡겼다. 하양파출소 직원들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양말 30켤레를 전했다. 하양 일지회 회원들은 홀몸노인들에게 내의 30벌을 전했다. 하양 금락우방3차 아파트 부녀회는음식바지회로 모은 90여만원을 백혈병을 앓는 김모(6)군 가족에게 전했다.

○…조흥은행 포항지점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3포대(20㎏들이.사진)와 성금을 포항 중앙동사무소 등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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