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 영결식 대거 참석

입력 2002-01-05 15:17:00

여야 지도부와 대선 예비주자들이 6일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리는 조계종 혜암(慧菴) 종정 다비식에 대거 참석한다.

민주당에선 한광옥 대표를 비롯해 이인제.한화갑 상임고문 등 지도부와 소속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나라당도 이회창 총재가 하순봉.김진재 부총재, 김무성 총재비서실장 및 김용균.손희정 의원 등과 함께 참석한다.자민련은 당 불자회장인 송광호 의원과 주양자 불교담당 총재특보가 참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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