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는 최근 한파로 안동호 상류지역이 결빙되자 4일부터 와룡면 나소리 요천 선착장∼예안면 주진리 배나들 구간 도선 운항을 해빙 때까지 중단 조치했다.
사업소는 이에 앞서 지난 연말과 11월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부포리, 도산서원~도산면 토계리, 예안면 부포리∼도산면 동부리 구간 도선 운항을 결빙 및 수위 저하로 중단했었다.
이에 따라 안동호를 운항하는 5개 도선 노선 중 예안면 구미리∼와룡면 주계리 구간을 제외한 4개 노선의 도선 운항이 중단됐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