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응급복구 등 효율화 기대

입력 2002-01-03 00:00:00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은 국도 응급복구, 유지.보수, 교량.터널 등 점검을 효율화 하기 위해 산하 국도유지 건설사무소 밑에 현장 출장소를 2일 개소했다.

신설 출장소는 대구 국도사무소 산하의 상주출장소(상주.김천.의성 일원 국도 137.9km 관리, 낙동면 분황리), 포항사무소 산하 울진출장소(울진지역 국도 114km 관리, 근남면 매화리), 진주사무소 산하 거창출장소(거창.함양.합천 국도 194.3km 관리, 마리면 대동리) 등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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