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200만 온 겨레에게 임오년 새 아침의 희망찬 햇살이 골고루 비쳐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하며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부정부패에 맞서 싸울수 있는 용기와 소신의 리더십,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고, 분열과 갈등을 극복해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대화합의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한나라당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희망의 변화에 앞장설 것이며, 새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흐트러진 나라의 기본을 다시 세우고, 깨끗한 정부, 튼튼한 경제가 살아 숨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들어 2002년을 '반듯한나라 만들기'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