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31일 대마초를 피우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황모(36.경북 청송군 청송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 30일 오전 11시쯤 면허없이 대구27라94XX 코란도 승용차를 몰고 남구 봉덕동 미 캠프워커 정문을 통과하려다 한국경찰에 이첩돼 마약 여부를 검사한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31일 정모(33.대구 대명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30일 오전 승용차를 몰고 경부고속도를 달리던 중 건천 구간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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