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라 태양이여, 달려라 준마야.

입력 2001-12-31 12:31:00

임오년(壬午年) 새날 새아침. 갈기 휘날리며 동해안을 질주하는 준마들이 임오년 삼백예순닷새를 희망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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