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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는 22일 밤 10시쯤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ㄷ식당에서 한판에 2천원에서 50만원을 걸고 70회에 걸쳐 판돈 800여만원의 포커도박을 한 혐의로 의사 최모(36)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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