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한채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 17대의 창문, 백미러 등을 마구 부순 정모(18. 동구 지저동.고3)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정군 등은 15일 새벽 4시 40분쯤 술에 취해 동구 효목1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진 이모(46)씨의 프라이드 승용차 운전석쪽 앞뒤창문과 백미러를 발로차 부수는 등 인근 주차차량 17대의 창문, 백미러, 선바이저 등을 파손한 혐의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한채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 17대의 창문, 백미러 등을 마구 부순 정모(18. 동구 지저동.고3)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정군 등은 15일 새벽 4시 40분쯤 술에 취해 동구 효목1동 주택가 골목에 세워진 이모(46)씨의 프라이드 승용차 운전석쪽 앞뒤창문과 백미러를 발로차 부수는 등 인근 주차차량 17대의 창문, 백미러, 선바이저 등을 파손한 혐의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