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이윤석 1위 전국초등 장사씨름

입력 2001-12-12 00:00:00

매천초교 윤석우, 이윤석이 문경새재배 전국초등학교 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윤석우는 11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개인전 역사급 결승에서 이재근(백암초교)을 2대0으로 제압했고 이윤석은 경장급 결승에서 정민석(화정남초교)을 2대0으로 눌러 1위를 차지했다.통일장사부에서는 박희재(의정부중앙초교)가 윤석우를 누르고 어린이 장사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둔원·우만·매천초교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