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고령 대가야 테마공원조성부지내 예비군 훈련장 5만2천㎡의 이전을 허가, 공원조성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훈련장은 고령군청이 오는 2007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만들기로 한 대가야 테마공원조성사업 계획부지(16만5천㎡) 중심에 있어 그동안 고령읍 쾌빈3리 부지로의 이전을 요구해왔었다. 군청은 내년 중 부지 일부를 매입하고 장기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