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장애인먼저 실천'대상

입력 2001-12-06 14:55:00

장애인먼저 실천 중앙협의회(상임대표 이수성)는 세계 장애인의 날(3일)을 맞아 대구대학교 등 장애인먼저 실천운동 우수단체 12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대구대, 적십자상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각각 수상자로 뽑혔고 ㈜63시티,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불교방송 '그리운 등불하나', 대구 달서구청, 한국희망본부, ㈜넥스젠 등이 우수실천단체에 포함됐다.

협의회는 오는 10일 오전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김원길 복지부장관,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수성 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가운데 이들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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