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영(대구 북구청)이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 남녀볼링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윤달영은 3일 부산 남산볼링장에서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2위로 4명이 겨루는 최종 결승전(토너먼트방식)에 진출한 후 김영훈과 송형섭을 234대212점, 217대207점으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했다.
윤달영은 예선에서 1천359점(평균 226.50)을 기록, 1천367점(평균 227.83점)을 얻은 송형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윤달영(대구 북구청)이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 남녀볼링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윤달영은 3일 부산 남산볼링장에서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2위로 4명이 겨루는 최종 결승전(토너먼트방식)에 진출한 후 김영훈과 송형섭을 234대212점, 217대207점으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했다.
윤달영은 예선에서 1천359점(평균 226.50)을 기록, 1천367점(평균 227.83점)을 얻은 송형섭에 이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