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김천기업에 선정

입력 2001-12-04 00:00:00

김천공단 (주)에뛰드(대표 김재선·50)와 (주)현우맥플러스(대표 최형기·49)가 각각 올해의 김천 중소기업 대상·우수상 수상업체로 선정돼 월말쯤 수상할 예정이다.

(주)에뛰드는 1998년에 설립된 메이크업 화장품 생산업체, 신생산 방식을 도입해 언제라도 새로운 영업 오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작년에 설립된 (주)현우맥플러스는 컬러TV 모니터 전문업체로 세계 30여개국에 직수출하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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