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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첫날인 1일 오전 출근하는경북도청 공무원들이 현관에 마련된 성금함에 '정성'을 담고 있다. 이 운동은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되며 모금된 성금은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인다.
안상호기자 shah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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