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내년도에 7억9천800만원을 들여 쌀 산업 보호와 육성에 나선다.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육묘공장 상토대 지원 5천만원 △맞춤비료 공급 4천만원 △포장재 지원 5천만원 △곡물 건조기 28대 공급 6천만원 △친환경들판 40㏊조성 3천200만원 등 5억1천400만원을 투입하며 고령쌀의 브랜드화를 위해 1억9천400만원을 들여 덕곡면 상부지역·쌍림면 산주리·고령읍 낫질지구·개진면 양전지구·다산면 송곡지구 등 200㏊에 특미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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